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에 쉐이크쉑이 신규 오픈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도시적인 공간과 여유로운 자연이 어우러진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을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현대미술 작가 김정한과 협업해 숲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쉐이크쉑 슬로건을 접목시킨 작품 ‘이너 스페이스#스탠드 포 썸씽 굿’으로 공간 특징을 살렸다.

쉐이크쉑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100명 한정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하고,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쉡다이어리 교환 쿠폰을 10일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2종을 9일까지 먼저 맛볼 수 있다. 쉐이크쉑이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톡 쏘는 갈릭 마요소스에 입안을 감도는 포토벨로 버섯, 크러스트한 식감의 샬롯 튀김, 부드러운 프로볼로네 치즈의 다채로운 풍미가 매력이다.

또한 쉑버거,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 달콤하고 진한 솔티드 허니와 고소한 콩가루, 떡 등이 바닐라 커스터드와 조화를 이룬 디저트 ‘인절미 타임’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미국 워크웨어 브랜드 유니버셜 오버롤과 협업한 스웨트셔츠(4만9000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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