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경자년 설을 맞아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은 제주 흑돼지 테린과 프리미엄 청주 세트, ASC(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 인증) 완도 전복장, 홈메이드 보늬밤 등이다. 서양식 편육 요리인 테린을 제주산 흑돼지에 호텔 셰프들이 직접 담근 된장, 각종 야채를 함께 넣어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전통 청주 ‘둘다’가 함께 구성돼 명절날 고급스러운 술안주로 즐길 수 있다. 궁중 보양식 전복초를 재해석해 만든 ASC 완도 전복장은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 인증을 받은 완도산 전복을 살짝 데쳐 호텔 셰프의 수제 간장소스에 담가 만들었다. 겨울철 간식인 홈메이드 보늬밤은 국내산 햇밤을 속 껍질 채 달콤하게 조려내어 명절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다과상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디저트다.

그 밖에 시그니처 육류 세트, 영양 도가니 곰탕 등을 내세운다. 시그니처 육류 세트는 셰프의 레시피와 고추냉이 소금, 프랑스산 버터, 코너스톤 특제 허브 믹스를 함께 구성해 육즙의 풍미를 더한다. 영양 도가니 곰탕은 한우 사골과 도가니를 48시간 정성스럽게 고아내 흑마늘, 인삼 등 각종 보양 식재료를 함께 담았다. 요리를 보기 좋게 담아낼 도자기 그릇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온 월악산 벌집 꿀, 시그니처 티 세트 등도 구입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향초 세트 ‘별이 빛나는 밤’, 각종 호텔 바우처와 식음료 상품권도 마련돼 받는 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세트는 1월 27일까지 판매되며 선물세트 10개 이상 주문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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