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2020 설 이색 선물세트'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착한 소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소비자가 구매를 통해 단순히 물건을 취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을 밝히는 '미닝아웃(Meaning out)' 동향에 착안 한 것이다. 환경 보호, 생명 존중, 공정한 세상 등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주요 세트로는 공정무역 거래 품목들로 구성한 ▲공정무역 카카오 세트와 커피 세트, 환경 보호 농법으로 제작한 ▲저탄소 샤인마스캇 세트 ▲유기농 한우 세트 그리고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비건 간편식 세트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월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2일간 각 지점별 (▲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진주점) 식품관에서 '2020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로 전년 대비 100여개가 늘어난 15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공정무역 카카오 선물세트 1호)

공평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페루 농부를 응원하는 공정무역 브랜드 이퀄(EQUAL)의 초콜릿 세트이다.

이퀄 초콜릿 리얼 다크 75% 이퀄 초콜렛 4개와 스위트 다크 55% 4개, 이퀄 페루 코코아 10T로 구성했다. 또한 각종 첨가물 대신 페루에서 재배한 공정 무역 작물인 카카오로 만든 코코아 분말과 유기농 원당으로 만들었다.

공정무역 카카오는 아동 노예의 노동 없이 생산되고,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그들의 진정한 자립을 돕고 있다. 공정 무역을 통해 바른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사진=공정무역 드립백 4종 선물세트)

공정무역 브랜드 이퀄(EQUAL)의 드립백 커피 4종 선물세트이다.

원산지 및 생산자에 따라 '히말라야의 선물', '안데스의 선물', '킬리만자로의 선물', '수마트라의 선물' 등 4개 상품으로 구분되며, 각 드립백 8T로 구성됐다.

네팔, 페루, 르완다,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된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 향미가 다채롭고 풍부하다.

(사진=저탄소 샤인 마스캇 세트 진)

국산 포도 주산지인 경북 상주에서 재배된 샤인 마스캇 포도로 GAP, 저탄소 인증 재배 상품이다.

비가림 재배 및 가온 하우스 상품으로 일반 재배 포도보다 당도가 우수한 최상급 품질을 자랑한다. 저탄소 샤인마스캇 2입으로 구성했다.

샤인 마스캇은 18 브릭스에 이르는 고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연이은 품절 사태를 기록하여 신드롬으로 불릴 만큼 화제를 모은 프리미엄 포도이다.

(사진=해남 유기농 한우 세트 1호)

전라남도 해남군 소재의 농가에서 친환경 유기축산 인증으로 사육한 친환경 유기농 한우세트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부위인 등심 1.2kg, 채끝 0.6kg, 국거리 1.2kg으로 구성했다.

유기농 한우 세트 2호의 경우는 등심 1.2kg, 국거리 1.2kg, 불고기 0.6kg으로 구성, 두 세트 모두 소량 한정 판매한다.

(사진=비건 간편식 세트)

동물성 원료와 합성 보존료 등을 일절 배제하고 만든 비건 간편식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이다.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가정식 3종을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선물 세트로 제작했다.

얼갈이 된장국, 시래기탕, 들깨 미역국 각 230g, 3개씩 총 9개입으로 구성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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