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과 조엘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캡처

16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 14인의 준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박진영과 조엘라가 듀엣미션을 펼쳤다.

두 사람은 가슴 울리는 하모니를 선사하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조엘라는 “언니가 1등했으면 좋겠다”며 “그래서 언니가 저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퀸메이커 윤일상은 “이 두 분이 모이니 말 그대로 무대를 찢은 현상을 보게 됐다”고 극찬했다.

모두의 주목을 받은 무대의 최종점수는 1412점이었다. 1500점 만점 중 높은 점수를 받은 두 사람은 이제 개인미션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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