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애플의 국내 공인 서비스 센터 투바에 신규 입점했다.

사진=슈피겐코리아 제공, 서울대입구센터

슈피겐코리아는 일상생활에서 보다 손쉽게 슈피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상권 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투바 입점도 슈피겐코리아의 판매 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슈피겐코리아는 에이샵, 케이머그 등 애플 판매처 입점 완료를 기반으로 아이폰 구입 이후 방문하는 애플 서비스 센터 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투바와의 협업 및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아이폰, 맥북, 애플워치 등 애플 유저가 수리 서비스를 받은 직후, 케이스 및 보호필름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낀다는 점도 고려됐다.

전국 15개 투바 매장에서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음성 번역기 ‘포켓토크’를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중 10개 매장에서는 애플 전용 제품들이 추가 입점 됐다. 아이폰 전용 케이스류와 액정보호 강화유리인 글라스, 무선충전기, 에어팟 케이스 등을 구매 및 체험할 수 있으며, 필름류 구매 시 매장 내 무료 부착 서비스가 제공된다.

투바 입점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투바 매장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오프라인 직영매장에서 일부 제품을 제외한 슈피겐 전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직영점 및 슈피겐 제품 입점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투바에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슈피겐 페이스북 팔로우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투바에서 슈피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중가 약 1만5000원 상당의 스마트폰 거치대 ‘스타일링 360’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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