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공백기를 깨고 모습을 드러낸 배우 김찬우가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불청외전' 캡처

4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저녁식사로 고기를 구워먹을 계획을 세웠다. 이에 김찬우는 미리부터 장작을 준비하려했다.

그러나 홀로 밖으로 나가 장작을 세워두고 도끼질을 시작한 김찬우는 쉽게 장작을 쪼개지 못하고 쩔쩔맸다.

도끼에 박힌 장작을 통째로 들어올려 힘껏 내리쳤지만 장작은 그대로였다. 본인도 민망한지 "이게 결이 있어서" "안쪼개지네"라고 중얼거렸고 사전에 일이 잘 안풀리면 틀어달라는 배경음악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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