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도진이 홍잠언, 임도형의 겨울방학 숙제 도우미로 깜짝 등장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영상 캡처

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3회에서는 '미스터트롯' 홍잠언, 임도형의 서울구경 두 번째 코스 놀이공원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잠언과 임도형은 놀이공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이도진을 보자마자 안기며 환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도진은 두 사람의 겨울방학 숙제를 위해 놀이공원 내의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했다.

이도진은 "삼촌 손잡고 한 바퀴 돌자"라며 "삼촌 봐봐. 옆으로 옆으로 타는 거야"라며 친절하게 스케이트를 타는 법을 가르쳐줬다.

신나게 스케이트를 즐긴 홍잠언, 임도형은 이도진과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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