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세 아침'이 두 돌을 맞았다.

5일 오전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이하 '세 아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아침 #롱디_2주년 #꼭두새벽_보라 #미니로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 아나운서가 아침부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 아나운서 뒤로는 축하한다는 문구와 함께 그는 자신의 두돌을 자축하는 의미로 '엄지척'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배 DJ이자 개그맨 서경석이 축하멘트로 "초롱 씨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만나서 아는데, 진짜 사람 착하다. 그리고 방송을 정말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사진=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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