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하승진이 중국 마마에게 세배를 올렸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영상 캡처

4일 오후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3회에서는 하승진과 중국 마마가 새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국 마마는 하승진에게 "아버지께 세뱃돈은 받았냐"고 물었고 하승진은"요즘은 받지 않고 오히려 용돈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고 자리에서 일어난 하승진이 중국 마마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를 올렸고
중국 마마는 기쁜 마음으로 그의 절을 받았다.

세뱃돈을 달라며 손을 내미는 하승진에게 중국 마마는 "대기실에서 주겠다"라고 한 뒤 함소원에게 작은 소리로 "얼마면 되겠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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