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바의 가격은 2030 젊은 세대가 마음껏 이용하기엔 부담이 따른다. 세련된 분위기 속 부담없는 가격에 호텔 내 바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먼저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샴페인바는 2월 1일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호텔 최고층의 탁 트인 라운지바에서 아름다운 명동 야경과 함께 다양한 주류와 안주 메뉴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샴페인바를 방문해 샴페인이나 와인 보틀을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2월 한 달 간, 이비스의 로고가 새겨진 와인 병마개를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재질에 깔끔한 로고가 새겨진 와인 병마개는 먹다 남은 와인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샴페인바는 이달의 샴페인으로 ‘세르보 피스, 까르떼 누아’를 추천한다.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생산한 드라이한 샴페인으로, 기포가 살아있고 버블감이 좋다. 식전주로 제격이며, 치즈는 물론 해산물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여기에 곁들이기 좋은 ‘그릴 연어 스테이크’는 프라이팬에 연어를 구워, 시금치, 양파, 당근 등 야채와 함께 레몬 버터 소스를 볶아 향을 더해 풍미가 좋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특별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플라이트 오브 4 글렌모렌지 싱글 몰트 익스프레션’을 오는 29일까지 선보인다.

‘테이스팅 플라이트 오브 4 글렌모렌지 싱글 몰트 익스프레션’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에서 최고급 오크 캐스크에서 섬세한 숙성을 거쳐 완성된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 14년,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4종 각 10ml와 고준명 셰프가 위스키와 어울리는 메뉴로 특별히 준비한 ‘원 바이트 푸드’를 함께 즐기면서 새로운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우아함과 꽃 향을 위스키로 표현한 글렌모렌지 제품군의 진정한 증추인 ‘글렌모렌지 오리지널’과 아보카도 퓌레를 얹은 참치 타르타르를 시작으로,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풀 바디 위스키인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과 벌집, 블랙 클럼블을 곁들인 스페인의 대표 소시지 ‘초리소’를 페어링으로 준비했다. 또한, 색이 가장 진하고 풍미가 강렬한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 14년’과 미국산 소갈비 및 마카로니 크로켓이 매칭되며, 풍부한 스파이스 향과 디저트처럼 달콤한 풍미가 인상적인 ‘글렌모렌지 넥타도르’와 미니 브뤼 및 블루치즈 플래터가 페어링 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다.

이 외에, 글렌모렌지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2019년 리뉴얼된 글렌모렌지의 추가 캐스크 피니시 제품군 모두 국제위스키대회(IWC)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독창성과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르 바’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고급 주류를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며 르 바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세계 유일의 수제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 부드러운 꿀맛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특징인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1병과 ‘치즈 과일 플래터’가 함께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프리미엄급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버번을 담았던 오크 통과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원액 각각의 특징이 살아있는 조화로움을 느껴보자. 오는 3월까지 판매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퇴근길 가볍게 위스키 한 잔을 즐기고 싶은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위스키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렌드로낙 12년산, 조니워커 플래티넘, 헤이그 클럽,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 중 한 잔을 마시면, 샤봇 XO, 글렌드로낙 12년산, 잭 다니엘 블랙, 잭 다니엘 허니, 조니워커 레드, 크라운 로얄 중 한 잔을 추가 증정한다. 달콤하고 크리미한 바닐라향과 진저, 과일의 풍부한 향이 매력적인 글렌드로낙과 섬세한 스모키향과 조니워커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조니워커 플래티넘, 다양한 곡물로 만들어 순하고 부드러운 헤이그 클럽, 국내산 쌀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뒤끝이 깔끔한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까지 프리미엄 위스키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르바에는 50여종의 위스키와 전문 소믈리에가 선정한 90여종의 와인, 그리고 20여종의 칵테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