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새롭게 시작되는 3월의 첫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코인의 3월 라인업은 2일 믿고 듣는 가수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시작으로 더원 ‘그대이기에’, 정기고 ‘디데이(D DAY)’, 박지훈 ‘영 20(Young 20)’, 휘성 ‘위드미(With me)’ 로 이어진다. 

특히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는  뮤지코인 공개 30분만에 80%의 상승률을 보이며 명곡으로의 가치를 입증했다. 2003년 발매 이후 오늘날까지 여전히 노래방은 물론, 각종 방송매체 등에서 사랑 받고 있는 곡으로 앞으로의 상승세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3월 게릴라 이벤트는 주 3회 평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오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3월 한 달간 최종 낙찰자 중 총 60명에게 3300캐쉬가 지급될 예정이다. 화요비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로 시작을 알린 게릴라 이벤트는 당일 2시간 동안만 깜짝 공개되고 있음에도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이하이 ‘내사랑(My love)’, 지아 ‘나 이런 여자에요’, 루그 ‘오늘 그녀가’, 최백호 ‘바다 끝’, 티아라&초신성 ‘TTL Listen2’, 원티드 ‘발작’,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이 진행됐다.

뮤지코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주인이 돼 매월 저작권료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새로운 곡의 저작권이 옥션을 통해 공개되며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이처럼 뮤지코인은 뮤지션과 대중을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해 특별한 굿즈 또는 문화상품으로도 각광 받고있다.

현재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와 함께 바이브 ‘미친거니’, 벤 ‘운명처럼’, 아스트로 ‘붙잡았어야 해’ 등이 진행 중이다. 

사진=뮤지코인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