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의 컬러와 소재에 작은 변화만 주어도 스타일리쉬한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2018 봄이불 트렌드로 보는 침실인테리어를 공개한다.
 

◆ 2018 봄이불 트렌드1 : 화사함을 담은 인디핑크 컬러의 침실인테리어
 

인디핑크 색상은 오랫동안 여성들의 선택을 받아온 스테디 컬러다. 과하지 않은 화사함을 담은 인디핑크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인디핑크 컬러의 봄이불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발레리나의 우아한 동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크라운구스다운이불 봄이불 '브리제 컬렉션(인디핑크)'은 마치 봄의 밝은 기운을 가득 담은 듯 침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소재 역시 프리미엄 100수 면 100%의 고급원단이 선사하는 부드러움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올 화이트 컬러에 보더 형태로 포인트가 들어간 '자뎅 컬렉션(인디핑크)'도 봄이불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자뎅 컬렉션은 절제된 디자인에 로맨틱한 인디핑크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해준다.

올 핑크가 부담스럽다면 시크한 그레이 컬러와 인디핑크 컬러를 믹스매치하는 것은 어떨까? 화려한 인테리어 소품 없이도 모던한 프렌치 스타일의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시킨다.

◆ 2018 봄이불 트렌드 2 : 은은한 베이지&아이보리 컬러의 침실인테리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베이지와 아이보리 컬러 역시 2018 봄이불 컬러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행없이 고요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지&아이보리 컬러의 침구는 화이트나 차콜 등 다른 침구와도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특히 좁은 공간일수록 밝은 컬러를 사용하면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엹은 아이보리 컬러에 빛에 따라 섬세하게 발현되는 다이아몬드의 패턴이 돋보이는 크라운구스다운이불의 로장주 컬렉션은 특히 실을 사용하여 무늬를 짜낸 자카드 직조 기법을 통해 세탁 후에도 무늬 손상없이 견고한 퀄리티를 선보인다. 커버 테두리 부분의 섬세한 자수 디테일과 날개형 모서리 역시 돋보인다.

은은한 광택으로 입체감과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이는 로장주 컬렉션은 봄이불은 물론 혼수이불, 신혼이불로도 각광 받고 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봄이불, 브리제 컬렉션(베이지)을 눈여겨보자. 디자인은 최소화했지만 프랑스 전통 자수의 한 종류인 헴 스티치 (HEM STITCH) 마감처리로 완성도 있는 디테일을 자랑한다. 봄이불로 한정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손색없이 부띠끄호텔을 연출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크라운구스다운이불 중에서도 “봄이불”로 알아본 2018 침실 트렌드. 나의 취향을 담은 봄이불 선택으로 공간의 변화를 시도해보길 바란다.

크라운구스 구스다운이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구스다운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온라인 부띠끄 (www.crowngoose.com)와 한국 본사직영 청담 부띠끄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