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하 ‘코뮤페’)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양한 음악장르가 공존하는 이번 공연에는 인기 최정상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 아이콘, 워너원, 트와이스, 비투비, 에이핑크, EXID를 비롯해 마마무, NCT, 모모랜드, 우주소녀, 펜타곤, 구구단, SF9 등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고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최하는 코뮤페는 기존 콘서트의 일방적 보여주기식 공연이 아닌 관객과 가수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밀착형 교감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기대를 크게 모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회 공연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티켓 예매는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사 결제 플랫폼인 스타페이를 통해 스타(STAR)로 결제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종이 티켓 확인 절차 없이 간단히 얼굴로만 본인 인증하는 케이스타의 신개념 서비스 ‘페이스티켓’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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