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의 배우, 김해숙이 과거를 숨긴 채 아들과 함께 힘들게 살아 온 위안부 피해자 배정길을 연기한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했다.
사진 지선미(라운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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