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리턴즈’가 100만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 시리즈로 거듭났다.
17일 영화 ‘탐정: 리턴즈’가 개봉 5일째를 맞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시리즈의 축포를 쐈다.
영화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탐정: 리턴즈’가의 흥행 속도는 2015년 개봉한 전편 ‘탐정: 더 비기닝’을 가볍게 압도한 성적이며, 대표적인 한국 시리즈 영화 ‘타짜’ 시리즈와 같은 속도다. 특히 ‘조선명탐정’의 전체 시리즈를 뛰어넘은 속도라는 점에서 새로운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증명했다.
올해 개봉해 340만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보다 빠르게 10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공조’, ‘보안관’, ‘스물’과 같은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2018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 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독전’과 나란히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트리플 탐정으로 돌아온 ‘탐정: 리턴즈’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의 찰떡 케미, 한층 커진 사건의 스케일까지 두루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탐정: 리턴즈'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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