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가 시리즈를 영원히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이 새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로 돌아왔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들이 오늘(1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톰 크루즈는 과연 언제까지 이 시리즈를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영원히 할 수 있을 만큼 하고 싶다. 계속 만들고 싶다"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더했다.

이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한 90대 정도 되는 톰크루즈를 찍으면서 휠체어도 타고 비행기로 던지고 싶다"며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그냥 밥 먹을 때 제대로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미션 임파서블이다"고 덧붙여 폭소를 이끌어 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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