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가 ‘톡투유2’에 출연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자 겸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키 구라모토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리 연습을 한 듯 유키 구라모토는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유키 구라모토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대표곡 'Romance' 직접 연주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던 건 유키 구라모토의 농담이었다. 그는 김제동에게 “이제 좋은 인연 만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이에 “국제적인 문제가 됐다”라고 화답했다.

국내 방송 출연이 많지는 않지만 유키 구라모토는 한국에서 매해 공연 무대에 오르고 있다. 8년째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