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민의 손맛이 그려졌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기획 서혜진)에는 살림꾼 변정민의 샤크슈카 요리가 그려졌다.
변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샤크슈카를 요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파프리카, 양파, 버섯, 소세지를 볶고 여기에 이국적인 중동의 맛을 느끼게 해줄 강황을 넣었다.
요리가 끓기 시작하자 변정민은 붉은 소스를 꺼내 들었다. 붉은 소스의 정체를 묻자 변정민은 “껍질 벗긴 토마토를 갈은 것”이라며 시판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토마토 소스를 듬뿍 넣고 끓인 샤크슈카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변정민은 마지막 포인트로 불을 끄기 2분 전에 달걀을 넣어주라고 조언했다.
샤크슈카가 8분 요리였다면 상큼한 2분 샐러드도 기다리고 있었다. 글로벌한 손님들을 위해 요리를 장만한 변정민은 다양한 입맛을 잡을 수 있는 메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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