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기획 권용택/연출 문성훈, 손수희) 534회에는 결혼 전부터 42kg 대를 유지한다는 황혜영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KBS 2TV '1대100')

이날 방송에는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유지하는 황혜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여전히 처녀시절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

특별한 관리법을 묻자 황혜영은 “저는 결혼하기 전부터 운동하는 걸 좋아했다. 출산 후에도 계속 일을 해서 몸매 관리할 시간은 별로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관리를 안 했는데 이 정도라는 거냐”라고 묻자 황혜영은 “너무 힘주고 있는 거다”라고 수줍어했다.

황혜영은 결혼 전부터 42kg를 유지하고 있다며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도 60kg를 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육아 다이어트로 아이들 100일 때는 44kg 까지 빠졌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