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1일 서울 삼성동 아티움에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돌아온 엑소의 음악 감상회가 개최됐다.

이날 엑소는 타이틀곡 '템포'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멤버들 역시 가편집본만 본 상황에서 현장에서 처음 봤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티저 속 멤버들처럼 9명의 멤버들이 라이더로 변신, 강렬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수호는 "저희들 중 오토바이 면허는 아무도 없다. 그냥 올라타기만 했다. 자리 이동할 때도 조심스러웠다. 근데 뮤직비디오에 되게 라이더처럼 나온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평상시보다 톤을 다운되게 하고 라이더 재킷을 입었다. 저는 세훈이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한 명도 오토바이 제대로 탈 수 있는 멤버들이 없는데 그 앞에서 포즈 취하는게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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