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노래를 실컷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겼다.

사진='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8일 한국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고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가 연장된다.

싱어롱 상영회는 관객들의 요청으로 이뤄져 멀티플렉스 3사가 시행하고 있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회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일부터 13일까지 연장 실시된다.

연장된 싱어롱 상영회는 CGV 강남, 목동, 부천, 서면, 안산, 왕십리, 울산삼산, 전주고사, 중계, 천안펜타포트, 포항, 홍대에서 스크린X 상영관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싱어롱 상영회는 물론 N차관람, 4DX관 관람 등을 통해 관객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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