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이 여자친구 태혜령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여자친구 태혜령에 대한 무한 애정을 전하는 육각수 조성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성환들의 주변인들은 태혜령씨와 만남 이후 사뭇 달라진 그의 모습에 대해 전했다. 코미디언 김일희는 “각수 형이 그 전에 봤던 모습하고 다르게 결혼을 원한다는 걸 느꼈다. 안정적인 가족을 원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코미디언 김세아 역시 “언니로부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는 것 같더라”라며 조성환의 작지만 큰 변화를 지적했다. 실제 조성환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서도 태혜령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조성환은 “혜령이를 올 초에 소개로 만나고 나서 세 번째 만남인가 그때부터 제 연인이라는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을 하자마자 만나면 만날수록 그 생각이 더 확고해지더라고요”라고 터렁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