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가스집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는 백종원의 맛집 보증 각서를 받은 돈가스집을 방문한 깜짝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돈가스집은 백종원으로부터 ‘맛집 보증 각서’를 받고 축소된 3가지 메뉴로 본격 장사를 시작했다. 가게 오픈과 동시에 돈가스집은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 중에서는 가게를 술렁이게 한 깜짝 손님 아이즈원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은 골목식당 가게들을 미리 방문해보는 ‘미리투어단’으로 나섰다.

일본인 멤버 나코는 특히 돈가스집 사장님은 긴장시킨 요주의 인물. 하지만 돈가스를 맛본 나코는 “일본에서 먹은 돈가스보다 맛있다”며 극찬했다는 후문.

주꾸미집에도 아이즈원을 능가할 깜짝 손님들이 방문했다. 소담길 주꾸미 사장님을 필두로 소담길 사장님 4인방이 형제의 주꾸미를 평가하기 위해 포방터시장을 찾은 것. 요식업 경력 ‘도합 70년’인 ‘요식업 대선배’ 소담길 사장님들은 형제의 주꾸미를 맛보자마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맛 평가를 쏟아냈다.

특히, 소담길 사장님들은 ‘맛있으면 소주, 맛없으면 탄산음료 주문’이라는 MC의 깜짝 지령을 받아 그 결과를 기대하게 했는데, 과연 주꾸미를 맛본 소담길 사장님들은 어떤 음료를 주문했을지 긴장감과 유쾌함이 넘치는 소담길 사장님 4인방의 주꾸미 시식 현장은 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