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12월을 맞아 4일과 5일 2018년 결산 하프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올 한해 하프클럽 고객들이 많이 찾은 인기 패션 브랜드 의류를 엄선해 최대 93%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10%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시 정각 선착순 100명에게 각각 만원, 11000원, 12000원의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국민카드, 카카오페이, 원더페이로 결제하면 3~5천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하프데이 특가전에 참여하는 여성복 브랜드로는 쉬즈미스가 단독 행사상품을 구성해 터틀넥 풀오버와 울혼방 니트를 8천원대로 판매하고 싱글 울자켓, 캐시미어 코트, 핸드메이드 알파카 울코트 등은 3~5만원대로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롱패딩으로는 페이지플린이 구스다운 제품을 4만원대, 헨리코튼골프가 여성용 라쿤퍼 롱패딩을 8만원대로 마련했다.

남성 고객을 위한 겨울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TNGT는 맨투맨 티셔츠와 니트를 1만원대부터 구성했고 정장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패딩 자켓은 3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질스튜어트뉴욕 다운점퍼와 타운젠트 울혼방 코트는 각각 15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바쏘옴므, 지오지아, 인디안 등 국내 인기 남성복 브랜드도 최대 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및 스포츠,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게스 남녀공용 슈퍼 테크니카 다운 롱패딩 2종은 각 18만원대, 타미힐피거 기모 맨투맨 티셔츠는 3만원대로 판매한다. 헤지스는 남성용 니트와 가디건을 5만원대, 다운점퍼와 패딩자켓 등 아우터 이월상품을 8만원대부터 마련했다. 라푸마, 카파, 케이스위스 등도 짧은 기장부터 롱패딩까지 스타일별 아우터를 특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25일까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상품 페이지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산타 이미지를 클릭한 선착순 4,500명에게 최대 천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31일까지는 2018년 한 해 동안 하프클럽에서 구입한 총 내역에 따라 최대 1만원의 쿠폰을 증정하고 12월 한 달간 1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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