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세종이 연말을 맞아 100명의 팬들을 초대해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진=쌤소나이트 레드 제공

올해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양세종은 23일 개최될 첫 국내 단독 팬미팅 ‘마음이 머무는 시간’을 앞두고 있다.

양세종은 한 해를 빛나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쌤소나이트 레드와 함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하는 팬사인회 참가자 모집에는 한국을 비롯한 각국 아시아 팬들의 응모가 이어져 한류 스타로서 양세종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사인회 당일인 지난 8일 선발된 100명의 팬들 이외에도 양세종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여행 준비플레이스 ‘라이프 이즈 저니’ 잠실점 매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양세종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팬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았다.

사인회 외에도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착용한 ‘양세종 가방’으로 불리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덴시 토트’를 팬들에게 직접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양세종은 “저의 한 해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팬분들을 모시고 송년회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매장에서 팬분들을 만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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