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명월갈비가 소갈비 맛집으로 소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군산 명월갈비가 소갈비 맛집으로 소개돼 관심이 집중됐다./SBS ‘모닝와이드’ 캡처

13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군산 소갈비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곳은 소갈비 한 품목만 판매하는 군산 명월갈비다. 군산 명월갈비 고객들은 “여기 (주인이)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와서 먹었다”고 호평했다. 

군산 명월갈비의 인기 비결은 고기 끝까지 칼집 내는 것. 양념도 다른 집과 남다르다. 군산 명월갈비 주방장은 “간장에는 어머니 혼이 들어가 있다. 장이 아닌 갈비 소스다"며 "갈비 소스는 물엿과 멸치를 넣고 만든다”며 맛의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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