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홍진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 박중원, 한승호) 117회에는 프로그램 최초의 여성 멤버 홍진영과 홍선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는 홍진영, 홍선영 두 딸의 어머니 등장에 토니안, 김종국의 어머니가 “사돈”이라고 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사돈, 나는 여러모로 자신있어”라고 말했고, 김종국의 어머니는 “종국이도 자신있어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 이후 남다른 먹방으로 화제가 된 언니 홍선영의 모습에 어머니는 “미치것어요. 환장하겄어”라며 “나는 애가 터져 죽겄구만”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여기에 게임에 빠진 둘째 딸 홍진영의 모습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첨예한 ‘아들 엄마’들의 신경전이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작용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토니 엄마 왜 오늘 졸지도 않으세요?”라고 철벽 견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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