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두 배우가 만났다.

사진='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포스터

할리우드에서 핫한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내년 1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벌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를 다뤘다.

‘안녕 헤이즐’ ‘베이비 드라이버’로 국내 팬층을 보유한 안셀 엘고트는 투자전략과 조를 맡아 명석한 두뇌를 뽐낼 예정이다. ‘킹스맨’ 시리즈와 최근 개봉한 ‘후드’에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태런 에저튼은 조의 절친 딘을 연기해 뛰어난 입담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려 한다.

사진='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예고편 캡처

메인 포스터에서는 비벌리힐즈 최고의 투자그룹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CEO 안셀 엘고트와 핵심 멤버 태런 에저튼의 말끔하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엿볼 수 있따. 이들이 어떻게 투자자들을 모으고 부자로 만들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에서는 하버드 동문 조와 딘이 의기투합해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을 결성하는 과정이 담겼다. 비벌리힐즈 재벌가를 쥐락펴락하는 유망한 청년 CEO로 거듭나기 시작하면서 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진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금융 사기 사건’ 실화를 다룬 스토리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내년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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