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예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신예은, 김동희, 조이현, 신은수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8년 방송계를 장악했다.
지난 7월 방영한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놀라운 스타성을 뽐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광고계를 평정한 데 이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다.
신인이 tvN 황금 시간대 드라마를 이끌어간다는 건 매우 파격적인 결정이다. 그만큼 신예은을 향한 제작진의 믿음이 굳건하다 할 수 있다.
'에이틴(A-TEEN)'에 함께 출연한 김동희 역시 차기작 'SKY 캐슬'을 통해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대학 입시에 목숨을 건 삭막한 캐슬 안에서 유일하게 순수함을 잃지 않은 열일곱 소년 '차서준'으로 등장해 극에 따뜻함을 더한다. 김동희는 안정적인 연기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차세대 청춘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월화극 시청률 1위에 빛나는 MBC '나쁜형사'에 출연 중인 조이현은 폭발적인 연기를 펼쳐, '나쁜형사'가 발굴한 '연기 원석'이란 평을 받고 있다. 과거 살인사건의 목격자 '배여울'로 분해, 선배 배우들과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JYP에서 2년 동안 트레이닝 받으며 쌓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엄청난 화면 장악력을 과시 중이다.
'나쁜형사'에 앞서 방송된 MBC '배드파파'에서는 장혁과 호흡을 맞춘 신은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신은수는 최근 떠오른 JYP 신예들 중 가장 나이는 어리지만 가장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김지운, 엄태화, 이와이 슌지 등 쟁쟁한 감독의 러브콜을 받으며 성장했고 '배드파파'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발굴과 트레이닝에 많은 역량을 집중시켜 좋은 배우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관련기사
- 맨유 떠난 무리뉴, 첼시 시절 이어 12월 경질...임시 감독 블랑·솔샤르 유력
- 강릉 아라레이크펜션 사고현장, 일산화탄소 경보기 없어...정상 기준치 8배 측정
-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아침부터 애정행각에 누리꾼 관심↑
- ‘보헤미안 랩소디’, 韓박스오피스 1위 유지...‘도어락’ 150만 돌파
- '나쁜형사' 신하균, 동생 이설 챙기는 훈훈함 여심저격...시청률 9.6%로 월화극 1위
- 금잔디, '불청' 멤버들 위해 뷔페급 도시락 준비 '시레기 된장국 인기'
- 박항서 매직, 국내산 과일·채소 수출 기여...베트남서 한국 딸기 인기
- 대성고, ‘강릉 펜션 사고’ 오늘(19일)부터 3일 휴업...수사 집중+애도 시간 필요
- [오늘날씨] 전국 미세먼지 농도 나쁨, 강원 영동지방 산불 각별주의
- ‘문제적남자’ 함연지, 父 함영준 회장 언급 “준법정신 투철하다”
- ‘불타는 청춘’ 금잔디, 휴게소 앨범 300만장 판매 “하루 행사 3개”…수입은?
- ‘PD 수첩’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父子 세습 재심 결정
- ‘불청’ 김광규, 박선영에 발열조끼 선물 “입기만 해도 따뜻해”
- ‘불타는청춘’ 금잔디·이서진, 김광규 주선으로 소개팅? “한번 말해볼게”
- ‘불청’ 금잔디, 나이 39세의 초동안 미모 ‘본투비 중전’
- ‘불타는 청춘’ 김정균 “원래 점잖은 걸 싫어해” 장난기 가득한 등장
-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천안 인싸패밀리 등극 “호두과자 제쳤다”
- 강릉 아라레이크펜션, 어긋난 배기구 연통 확인…인재 가능성 ↑
- 헤이즈, 美 빌보드 선정 ‘2018 최고의 K-POP 앨범·노래 "독보적 음색 놀라워"
- CLC 'BLACK DRESS', 美 빌보드 비평가 선정 '2018 베스트 K-POP 송' 14위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 긴장 속 대치 장면...최고 시청률 9.5% 기록
- 취업 콤플렉스 영향, 구직자 85.7% ‘자신감 하락’
-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함소원♥진화-홍현희♥제이쓴 부부 등, 역대급 훈훈매력 동시간대 1위
-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 집 첫 방문...닮은 미소로 다정 투샷
- ‘극한직업’ 류승룡, 짠내 매력 마약반 고반장 열연 “웃음 전달 노력”
- ‘해피투게더4’ 이시영-전혜빈, 즉석 펀치 대결...살벌 워밍업...과연 승자는?
- '일뜨청' 윤균상, 김유정한 향한 심쿵고백 엔딩...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 하정우X이선균 ‘PMC: 더 벙커’, 브로 케미&밀폐 공간까지 관객 만족 관람포인트
- '라디오스타' 이특, 외국인 앞 사우나 '알몸 쏘리 쏘리' 고백...대폭소
- 안셀 엘고트X태런 에저튼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 '킹덤' 백성을 지키려는 자 주지훈X서비 VS 권력을 탐하는 자 류승룡 캐릭터 대공개
- '계룡선녀전' 안영미, 열혈 터주신의 촬영 뒷모습...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부자
- ‘국가부도의 날’ 전배수·김민상·동하, 1997년 재현한 신스틸러 5
- 함연지, '문제적남자' 출연 인증샷 "내가 바보인걸 들켜버렸다"
- 직장인 짠테크 열풍, 응답자 71.8% “소비지출 스트레스”
- 3기 신도시, 오늘(19일) 발표...유력 지역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