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탑텐의 온에어(ON Air)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돼 내의 광고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앞서 이덕화는 1990년대 모 브랜드 속옷 광고에서 고뇌하는 표정으로 벽을 치는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12월 탑텐 온에어 내의 모델로 발탁되며 다시 당시의 추억을 소환했다.

온에어 관계자는 “탑텐이 올겨울 시즌 기능성 이너웨어 온에어 론칭 5주년을 맞아 ’에브리바디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세대를 불문하고 신구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배우 이덕화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해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상에서 그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자의 모습은 물론 예능 ‘도시어부’ 속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표정과 제스처로 제품과 캠페인 의미를 잘 살렸다”고 설명했다. 

사진=탑텐(TOPTEN1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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