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태국 생활을 보여줬다.

사진=KBS '배틀트립' 캡처

5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2019 신년특집 고수열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주아, 이혜정, 채연, 배슬기가 태국으로 떠나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신주아와 이혜정은 태국에서 만났다. 신주아는 태국 현지에서 살면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제 서방이 태국분이다. 지금 태국의 4년차 평범한 아내다”고 소개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제가 태국을 꿰뚫고 있다. 나만 믿으면 된다”고 말해 이혜정을 만족시켰다.

신주아는 “혜정씨와 안 지 10년 됐는데 추억이 얼마 없다”면서 “태국에 초대해 많은 걸 보여줄 생각이 드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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