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현빈 목숨을 구했다.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5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가 정희주(박신혜)의 도움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

희주는 진우가 지하감옥에 들어간 걸 알아채고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디에고에게 전화를 걸었다. 희주는 “지하감옥에 진우가 있다”면서 “지금 가지 않으면 죽는다”고 소리지르며 도움을 구했다.

진우는 게임 속에서 좀비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그순간 외부의 빛이 들어왔다.

외부의 빛을 차단하지 않으면 게임을 이어갈 수 없었던 진우는 희주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했다. 희주는 전화로 진우의 생존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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