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액션 연기를 펼쳤다.

사진='뺑반' 스틸컷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뺑소니전담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뺑반’이 강도 높은 액션을 예고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과 함께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짜릿한 카 액션,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뺑반’ 속 액션 장면들이 배우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영화로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공효진은 엘리트 경찰 시연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낸다. 빗속 총격 액션,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질주 액션 등 처음 시도하는 액션 연기에도 치열한 노력으로 손에 땀을 쥐는 장면들을 완성했다.

에이스 순경 민재 역을 연기한 류준열은 실제 촬영에 사용되는 차량을 빌려 촬영 없는 날에도 운전 연습을 자청했다. 조정석은 F3 머신부터 튜닝된 레이싱 차량 연습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 캐릭터 재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배우들의 노력으로 풍성한 액션 볼거리를 만든 ‘뺑반’은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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