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가 1승을 거뒀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손목인 편으로 진행됐다. 박기영, 문시온, 김소현, 손준호, 고유진, 주종혁, 로맨틱펀치,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1승을 거둔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상대할 팀은 로맨틱펀치였다. 로맨틱펀치는 ‘아빠의 청춘’을 선곡했다.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이유였다.

로맨틱펀치는 현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바로 장악했다. ‘아빠의 청춘’ 음악을 더욱 신나게 편곡해 관객들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결국 판정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로맨틱펀치가 402표를 받아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누르고 1승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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