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극장가를 따뜻한 온기로 채울 영화 '증인'의 정우성과 김향기가 24일, 내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107.7Mhz)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24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 역을 맡은 정우성과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 역의 김향기가 출연해 향기로운 입담 케미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다시 한번 함께한 정우성과 김향기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진심을 담아 연기한 '증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평일 오후를 따스하게 채울 것이다.

특히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소통해 가는 특별한 호흡을 선보일 두 배우는 영화에서 보여줄 따스한 시너지만큼 훈훈한 이야기로 '증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다.

한편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월 13일 개봉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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