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새로운 맥주 브랜드 ‘홉하우스13’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흑맥주 기네스를 생산하는 아일랜드 더블린 소재 260년 전통의 브루어리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최고의 재료로 탄생시킨 ‘홉하우스13’은 병(330ml) 및 케그 제품 2종류이며 주요 맥주 펍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신제품은 차세대 신진 브루어 피터 심슨이 친구들에게 더 풍부한 맛의 라거를 선물하고 싶은 열망으로 전통의 레시피를 재해석해 만들었으며 ‘홉하우스13’의 이름은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홉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에서 따왔다.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했으며 호주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Double Hopping) 공법으로 만들어 싱싱한 홉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시원하고 깔끔한 맥아의 뒷맛이 일품이다. 한 모금 마시면 살구와 복숭아 풍미가 느껴지는 매력도 지니고 있다.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