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 무덤이 특이한 사건으로 파헤쳐졌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3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 허경환이 출연했다. 8단계에서 천재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무덤이 파헤쳐진 이유를 묻는 문제가 나왔다.

달리는 시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그가 죽은지 30여년 만에 그의 무덤이 파헤쳐진 이유가 밝혀졌다.

송은이가 단박에 “달리가 자기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라고 답을 외쳤다. 제작진은 정답이라고 말하면서 이유를 전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은 아벨 마르티네즈라는 여성이 주장한 친자확인 소송 때문에 DNA를 검사했지만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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