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은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이다. 정월 대보름의 대표적인 풍습으로는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는 의미에서 호두, 땅콩 등 다양한 견과류를 먹는 부럼 깨기가 있다. 이러한 부럼 깨기에는 민속적인 의미도 있지만 견과류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이 혈관과 피부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건강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일정 속 부럼 깨기가 힘들다면 음료, 과자 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견과류 제품을 통해 간편하게 한 해의 건강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픽사베이

정식품의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는 정월 대보름의 대표 부럼인 호두와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아몬드로 만들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3대 필수 영양소가 담긴 두유에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와 호두를 넣어 고소한 맛과 영양을 살린 프리미엄 견과 두유로 제품 한 팩(190mL)에는 칼슘 100mg과 식이섬유 1400mg이 함유돼 뼈와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리얼 월넛’은 호두를 통째로 갈아 넣어 호두의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식물성 건강음료로 235mL 한 팩에 99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 1일 치를 100% 함유해 피부 회복,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정식품 제공

돌(Dole)의 '미니트리플바'는 한 입 사이즈(11.9g)로 소포장 된 견과류 바로 일반 바 제품이나 스낵과 달리 부스러기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땅콩, 호박씨 등 3가지 견과와 3가지 씨앗, 건과일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인공색소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고 트랜스지방도 없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총 3종의 제품을 한 팩에 담은 버라이어티팩 패키지로 출시돼 3가지 제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트리의 ‘고메넛츠 시그니처’는 마카다미아, 헤이즐넛, 캐슈넛, 호두, 아몬드, 피칸, 브라질너트, 사차인치 등 프리미엄 견과 8종으로 구성한 제품으로 미국 식약처 기준 견과류 하루 섭취량 28g을 가득 채워 55가지 이상의 영양소, 셀레늄, 오메가3의 일일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이 제품은 건강을 위해 소금, 설탕, 첨가제 등을 넣지 않았으며, 견과류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보존할 수 있도록 세로형 알루미늄 패키지에 담겨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섭취하기 쉬운 이지컷으로 구성됐다.

사진=돌, 오트리,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더블드립 방식으로 제조한 진한 커피에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모닝커피와 함께 부럼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상공인 지원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패키지에는 카페 블랑로쉐의 전경 이미지를 넣어 제주도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아냈고 칸타타 로고 아래에도 카페 블랑로쉐의 로고를 배치해 상생 제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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