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성이 쓰러졌다.
1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연출 곽기원/극본 박계형)에는 최시우(강태성)가 회사를 떠나겠다고 결심했다.
최수희(김혜리)는 “안 되겠어 긴급이사회 소집해서 3차 콘테스트 다시 하자고 해야겠어. 이번 결과는 무효야”라고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에서 “정신차려 다 끝났어 우리가 졌어, 진 거라고”라고 만류하는 말에도 최수희는 “그걸 인정하면 안남진 그 자식이 현강의 후계자라는 걸 인정하라는 건데”라고 악을 썼다.
최시우는 이런 최수희에게 “저쪽 팀이 이긴 게 맞습니다”라며 “더 이상 구차해지기 싫습니다 내일 사직서 제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수희는 편법을 써서라도 이기겠다는 생각에 최시우를 붙잡았다.
그러나 정진아(진예솔)가 사라지고, 회사 일선에서마저 밀려난 최시우는 상태가 좋지 않았다. 급기야 최시우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관련기사
-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이수경 폭탄 고백에도 “내 아내는 하연주” 외면
-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생모가 이승연? “울면서 애원하게 만들어줄게”
- “이런 이선균은 처음”…‘악질경찰’ 3월 개봉 확정·1차 예고편 공개
- [인터뷰①] ‘사바하’ 이정재 “염라대왕-수양대군 잠시만 안녕...박목사에 애정 생겼어요”
- [인터뷰②] ‘사바하’ 이정재 “정우성 ‘전참시’ 출연, 저도 예능 못 할 거 없죠”
- 올해도 계속되는 ‘소확행’ 열풍...1만원대면 충분한 ‘행복’ PICK
- ‘랜선라이프’ 나름TV, 떡볶이+빈대떡 먹파이터 광장시장 정복기
- "#워너원첫솔로 #지성감성 #남발라더"...윤지성, 솔로 '어사이드'가 기다려지는 이유
- 대구 사우나 화재 수사본부 가동…홍철호 “백화점·아파트로 허가 받아”
- ‘나이거참’ 이솔립, 전원책 지리·역사 도서추천에 “저는 별로인데요?”
- ‘샤넬의 아이콘’ 칼 라거펠트, 85세 나이로 별세
- ‘사람이좋다’ 박일준, 번안가요 전파한 1세대 혼혈 가수…설운도 “독특했다”
- ‘사람이좋다’ 박일준, 알코올중독에 식도정맥 파열까지 ‘수술만 6번’
- ‘비디오스타’ 병헌 “인지도 상승 예고, 너무 들떠 있어서 실수했다”
- ‘눈이 부시게’ 김혜자, 밥풀이 가출에 눈물 “내가 이렇게 되는 바람에…”
- ‘해치’ 연잉금 정일우, 이필모 부패관리로 몰았다 “증언 강요당했다”
- ‘아내의 맛’ 김민 딸 이유나, 성적 질문에 급긴장 “과학시험 어땠어?”
- 김민♥이지호, 하버드 동창회 참석…뮤지션 초청+홈파티 푸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