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후르츠 라이스 와인 ‘심(心)술’의 새로운 맛으로 상큼한 열대과일을 더한 ‘심술10’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폭을 확대한다.

사진=배상면주가 제공

포도,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일을 원료로 빚어 고운 빛깔과 깊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심술은 실제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2030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기존 제품인 심술7’과 ‘심술12’와 함께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심술10’을 선보였다.

‘심술10’은 자몽, 깔라만시 등으로 빚어 상큼한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 특히 입안 가득 상큼달콤하게 퍼지는 열대과일 맛 덕분에 매운 음식 등 다양한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쌀을 기본으로 빚어 목넘김 역시 부드러우며 톡톡 쏘는 탄산도 함유돼 깔끔한 맛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즐기기 좋다. 인공색소와 향료 또한 일절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고운 노란빛깔은 눈으로 즐기는 재미까지 제공해 미니 와인잔 등 투명한 잔에 따르면 더욱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또한 제품 콘셉트에 맞춰 심술난 초록색 당나귀 패키지를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심술10’의 용량은 330ml, 알코올 도수는 10도이며 일반음식점 및 주점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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