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5월 19일(일)과 20일(화),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5월 19일(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되었던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내한공연은 지난 2월 19일 예매 오픈 당일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했다.

앞서 2012년에 진행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의 첫 내한 공연은 물론, ‘오아시스’로 한국을 찾았을 때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특히 공연이 한차례 추가된 적이 있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내한공연 또한 큰 관심이 쏟아졌고 예매 시작과 함께 매진되면서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5월 20일 오후 8시, 전날과 동일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

양일 공연의 세트리스트는 일부 다르게 구성될 예정이며, 5월 20일(월) 2회차 공연의 티켓은 3월 13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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