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함에 재미를 더한 꿀잼 상품과 젤리를 많이 찾는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젤리 상품 등 100여종의 화이트데이 한정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GS25는 이달 말일까지 츄파춥스를 3천원 이상 구매하고 GS&POIN를 적립하는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응모 스탬프가 생성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2만명에게 무민 피규어 6종 세트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준비된 무민 피규어 세트 2만개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GS25가 화이트데이 행사 기간인 1일부터 15일까지 젤리와 사탕의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15년 22 : 78로 22%에 불과하던 젤리 비중이 2017년 60%로 사탕을 넘어섰으며, 2018년에는 66%로 그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에 GS25는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알려진 화이트데이 기간에 젤리를 찾는 고객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코코로젤리, 하리보 등 인기 젤리 상품에 대해 +1 이벤트(1+1, 2+1)를 진행한다.

또, 황금돼지해를 맞아 손바닥만한 크기의 골드피그젤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하리보수트케이스, 하리보곰인형세트, 마이구미 세트 등 화이트데이용 젤리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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