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모의고사가 시행됐다.
오늘(7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19년 3월 모의고사에 전국 1891개 고교, 고3 수험새 47만명이 응시했다.
이번 3월 모의고사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 수능보다는 쉬웠지만 등급컷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수생의 부재도 3월 등급컷 하락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재학생에 한해서 응시되는 3월 모의고사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워도 성적이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재수생 및 N수생들이 시험을 치루지 않았기 때문.
실제로 2018년 3월 모의고사의 국어 및 수학 나형의 등급컷은 다음 6월 모의고사에서 5~10점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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