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과 이학주가 라디오 청취자와 만난다.

사진='왓칭' 스틸컷

4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왓칭’의 주인공 강예원과 이학주가 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왓칭’은 어느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영우(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강예원은 수백개의 CCTV와 폐쇄된 지하주차장에서 탈출하려는 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이학주는 그의 탈출을 저지하는 경비원 준호 역을 연기해 강예원과 함께 완벽한 연기케미를 선보이며 숨막히는 긴장감과 스릴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전의 라디오 출연에서도 발랄한 토크를 선보였던 강예원과 이학주는 이번에도 영화 속 관계와는 정반대의 환상적인 케미와 유쾌한 입담으로 ‘왓칭’의 릴레이 라디오 홍보를 이어가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이어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등에도 출연할 예정인 강예원, 이학주의 ‘왓칭’은 4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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