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창립 60주년을 앞둔 신일의 TV광고 캠페인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에 참여했다.

사진=신일 제공

이번 광고는 홍보모델인 배우 한고은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깊고 차분한 목소리로 고객의 ‘일상을 새롭게’ 하겠다는 브랜드의 진심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상은 고객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됐으며 슬로우모션 기법을 활용해 집안 곳곳에 신일의 제품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계절가전과 생활가전은 물론 펫 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노출해 종합가전 기업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1975년에 출시된 선풍기를 등장시켜 기업의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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