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이 개봉 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미성년' 포스터

김윤석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 ‘미성년’이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 영화 예매율 1위와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윤석 감독의 연출과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의 연기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미성년’은 동시기 개봉 영화 예매율 1위(4월 9일 오후 4시 2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와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해 뜨거운 입소문을 예고하고 있다. 불륜이란 무거운 소재를 다뤘음에도 코믹,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한다는 시사평이 나와 ‘미성년’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500대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는 물론 김윤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성년’은 4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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