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에 돌입하면서 피부 스트레스를 줄이고, 컨디션을 지키는 ‘아웃도어 뷰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내리쬐는 햇볕 속에서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놓칠 수 없다면 아웃도어 뷰티템에 주목해보자.

미스트는 피부가 땅기는 증상을 완화할 뿐 아니라 땀에 절어 찜찜한 피부를 간편하게 정화할 수 있다. 최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더한 제품도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CNP ‘비타-B 앰플 미스트’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과 함께 비타민B 성분이 지친 피부를 깨워주고 생기를 부여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주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전후, 건조함이 느껴지는 오후 시간대 등 수시로 피부에 뿌려 사용할 수 있으며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우수한 글루타치온을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 자외선과 공기 중 미세먼지는 피부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야외활동 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클라뷰의 ‘UV 프로텍션 프레쉬 선젤’은 야외에서 필요한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해양심층수를 담아 피부가 건조해질 틈 없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특히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한 강한 자외선과 열로 인해 빼앗길 수 있는 수분감을 빈틈없이 지속적으로 채워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처는 피부에 가벼우면서도 시원하게 밀착돼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클라뷰 ‘UV 프로텍션 프라이밍 선 쿠션’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 50+, PA++++)뿐만 아니라 상쾌한 쿨링 케어로 피부 온도를 낮춰줘 화장이 잘 받도록 도와준다. 가볍고 촉촉해 외출 전후 수시로 바르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프라이머 기능을 더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 포커싱 효과로 거친 피부를 균일하게 정돈해주며 최적의 피부결로 세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애경산업의 포인트 마일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 2종을 선보였다. pH 약산성으로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했으며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했다. ‘포인트 마일드 라이스세라 클렌징 밤’은 쌀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세안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포인트 마일드 피에이치 밸런싱 약산성 클렌징 폼’은 마이크로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침투율을 높여 수분감을 채워준다.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캡슐 선 젤’은 우수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 PA++++)은 물론 제품 속 아쿠아 보습 캡슐이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워터드롭 텍스처를 적용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릴리프 프로텍터 성분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한편, 휴젤의 8중 히알루론산이 강한 자외선에도 수분을 지켜줌으로써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포함해 열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및 피부 온도 감소 효과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캡슐 선 젤’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는 끈적임과 눈시림이 없는 순한 선크림이다. 수분 베이스 제형의 촉촉하고 투명한 마무리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대치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로 UVA, UVB를 이중차단하면서 피부 자극은 최소화했다. 광안정성이 높은 성분을 처방해 자외선 차단 효율을 높였고, 전 성분을 EWG 그린 등급으로 구성하고 20가지 주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흔히 선크림의 단점으로 꼽히는 백탁 현상이 없어 화장 후 덧바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