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와 패션 레더 브랜드 프루아가 리바이스의 ‘501 Day’를 맞아 ‘업사이클링 커스텀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리바이스, 프루아 제공

‘업사이클링’이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이다.

리바이스와 프루아(ffroi)는 리바이스에서 지난 5월16일부터 26일까지 ‘501 Day’를 기념하며 진행했던 ‘올드 데님 익스체인지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에서 모아진 올드 데님과 프루아의 베지터블 레더를 이용해 전문 크래프터와 함께 데님과 레더에 대해 알아보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클래스를 함께 진행한다.

리바이스 멤버십 ‘클럽 리바이스’와 리바이스, 프루아 공식 SNS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과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6월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광진구 중곡동 소재 프루아 디자인하우스 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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