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2일부터 6월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836만 168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는 박나래, 유재석, 이광수, 전현무, 강호동, 김건모, 이영자, 김종국, 문세윤, 김숙, 조세호, 김종민, 신동엽, 김용만, 윤종신, 박명수, 이효리, 김희철, 양세형, 이경규, 서장훈, 김구라, 이상민, 이수근, 안정환, 송은이, 김성주, 정형돈, 유희열, 유병재가 이름을 올렸다.

1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25만 1526 미디어지수 32만 2245 소통지수 39만 5505 커뮤니티지수 53만 54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만 4703로 분석됐다.

2위를 차지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 8482 미디어지수 20만 2158 소통지수 39만 9861 커뮤니티지수 47만 9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만 1470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6월 분석결과, 박나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21만 5428개와 비교하면 2.9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2.88% 상승, 브랜드 이슈 9.29% 하락, 브랜드 소통 5.67% 하락, 브랜드 확산 12.8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 방송인 2019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양념 같은 존재에서 메인 요리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보여주고 있다. 링크분석을 보면 ‘필요하다, 웃기다, 성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공연, 나혼자산다, 떡볶이’이 높게 분석됐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0.59%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