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컴백을 앞두고 스페셜 앨범 개인티저 두 번째 주자인 리노-한-아이엔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옐로 우드(Clé 2: Yellow Wood)' 발매 소식을 알리고 트레일러 영상, 트랙 리스트 및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7일 개인 티저 첫 주자인 방찬-현진-필릭스에 이어 8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리노-한-아이엔의 강렬한 소년미가 담긴 개별 2차 티저를 공개했다. 2가지 버전으로 리노-한-아이엔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소년미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은 물론 독특한 그래픽 효과에 세 멤버의 강렬한 눈빛을 더한 이미지들로 시선을 압도하는 티저 콘셉트를 완성시켰다.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부작용'은 2번 트랙에 수록된다.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메시지로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 미니 4집 타이틀곡 '미로(MIROH)'에 이어 이번에도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성장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14~15일 뉴어크, 17일 LA, 19일 휴스턴까지 총 4회에 걸쳐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며 차세대 글로벌 K팝 대표 주자 면모를 뽐내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쇼케이스 투어와 '클레' 앨범 시리즈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 중이며 '클레 원: 미로'는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3위를 차지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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